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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타코 만들며 배우는 로컬푸드…옥천군, 주민 대상 요리교실 운영

지역 농산물 활용 식농교육 운영…7영엔 포도·복숭아 활용 체험도 예정

  • 웹출고시간2026.06.04 12:58:46
  • 최종수정2026.06.04 12:58:4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열린 옥천군 로컬푸드 식농교육 요리교실에서 참가자들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

ⓒ 옥천군
[충북일보] 지역 농산물로 만든 닭가슴살 타코와 감자수프를 직접 요리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는 체험형 교육이 옥천에서 열린다.

옥천군은 지역 농산물 소비를 늘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9일 '로컬푸드 식농교육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이용 회원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닭가슴살 타코와 감자수프를 직접 만들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을 배우게 된다.

최근 로컬푸드가 단순한 농산물 직거래를 넘어 건강한 먹거리와 지역경제를 연결하는 소비문화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옥천군도 체험형 교육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로컬푸드 소비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7월에는 옥천의 대표 농산물인 포도와 복숭아를 활용한 요리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옥천푸드행복센터(옥천읍 가화길 88-1) 내 식생활교육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로컬푸드팀 담당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식농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상생하는 로컬푸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한 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문자메시지로 제공되는 URL 또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옥천읍 가화길 88) 또는 전화(043-733-6291)로 문의하면 된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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