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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기준 중위소득 50~100% 가구 대상, 6월 한 달간 신청 가능

  • 웹출고시간2026.06.04 12:54:46
  • 최종수정2026.06.04 12:54:4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 가족센터가 추진하는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 안내문.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학업 성취도 향상과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 신청을 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받는다.

이번 사업은 단양 지역 내 교육급여를 받지 않는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에서 100% 이하인 가구의 만 7세부터 18세(2008년생~2019년생)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한국 국적을 가진 자녀만 지원 가능하다.

지원금은 학년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초등학생은 연 40만 포인트, 중학생은 연 50만 포인트, 고등학생은 연 60만 포인트가 NH농협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8월 말 배정돼 11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포인트는 학습지 지원,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업훈련 재료 구입, 자격증 시험 응시료 등 폭넓은 교육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학업 지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반드시 단양군 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방문 신청해야 하며

교육활동비 지원신청서(센터 양식), 가족관계증명서(상세) 또는 귀화자 기본증명서(상세), 주민등록등본(상세, 뒷자리 포함),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2025년 7월~2026년 6월 12개월분), 신청자 신분증 및 교육활동비 카드(NH농협)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김미정 센터장은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꿈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구 구성과 가입자 유형에 따른 소득 확인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상세 안내문을 확인하고 궁금한 점은 센터에 문의해 달라"고 전했다.

이번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교육 평등과 안정적인 성장 환경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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