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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6.04 12:49:06
  • 최종수정2026.06.04 12:49:06
[충북일보] 소백산 비로봉 능선 위로 새벽 햇살이 부드럽게 스며들며 초록빛 산등성이를 황금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굽이치는 능선을 따라 이어진 탐방로와 그 위를 걷는 사람들은 광활한 산세와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겹겹이 펼쳐진 산맥 너머로 아침 안개가 은은하게 피어오르는 가운데 비로봉은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장엄한 자연의 순간을 선사하며 소백산만의 웅장하고도 평화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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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이상식 충북도의장 "일 잘하는 의회 만들고 실행에 전력 다할 것"

[충북일보] 취임 100일을 맞은 이상식 충북도의회 의장은 "지난 7월 취임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도민들이 의회에 바라는 게 무엇인지, 의회를 어떻게 잘 이끌어갈지 깊이 고민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 행복이라는 하나의 지향점을 향해 지역 사회와 발걸음을 맞추는 의회가 돼 도민 삶 속으로 더 깊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 의장과 일문일답. ◇ 취임 100일 소감은. "13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은 지 100일이 지났다. 보람과 성찰이 함께한 시간이었다. 여야 간 원 구성을 큰 잡음 없이 마무리하고 주요 현안마다 의견을 폭넓게 모아 조율하며 의회가 도민을 위한 일에 한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 반면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의회의 노력이 도민이 체감하는 속도에 미치지 못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남은 임기 동안 이런 아쉬움이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임기를 마치는 날 '미처 다하지 못한 일'보다 '도민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가 먼저 떠오르는 의회가 되도록 늘 처음의 마음으로 성실히 달리겠다." ◇ 13대 충북도의회 출범 후 변화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