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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전통시장 달군 '우리동네 문화장날'…6월에도 공연·페이백 풍성

  • 웹출고시간2026.06.04 14:22:25
  • 최종수정2026.06.04 14:22: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우리동네 문화장날 현장사진.

[충북일보] 충북 도내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는 '2026 우리동네 문화장날'이 5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6월에도 도내 곳곳 전통시장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페이백 행사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지난 5월에는 단양 구경시장을 시작으로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충주 자유시장, 보은 전통시장 등 도내 10개 시장에서 공연과 페이백 행사가 진행됐다.

페이백 행사는 행사 당일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소비촉진 프로그램이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권,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을 받을 수 있다.

6월에는 총 13회의 공연과 페이백 행사가 예정돼 있으며, 야시장과 연계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된다.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은 5월과 마찬가지로 야시장 행사와 연계해 야간 공연을 진행하며, 팝페라·치어리딩·재즈·뉴트로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영동 전통시장에서는 금요 야시장과 연계한 공연이 6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총 4회 운영된다.

야시장 분위기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통해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와 함께 '또 만나요'로 잘 알려진 인기 그룹 딕훼미리가 괴산 전통시장과 제천 중앙시장 공연에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6 우리동네 문화장날' 6월 일정은 △6월 8일 괴산 전통시장 △6월 10일 옥천 공설시장 △6월 12일 영동 전통시장 △6월 12일 제천 중앙시장 △6월 13일 단양 구경시장 △6월 16일 보은 전통시장 △6월 19일 영동 전통시장 △6월 20일 충주 자유시장 △6월 25일 진천 중앙시장 △6월 26일 증평 장뜰시장 △6월 26일 영동 전통시장 △6월 27일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6월 행사를 끝으로 7~8월 혹서기 기간 잠시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9월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동네 문화장날은 전통시장과 문화예술이 만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6월에도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도민들께서 시장을 찾아 문화와 소비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우리동네 문화장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사업팀(043-299-9282, 9285)으로 하면 된다. / 전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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