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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계 청년 행정인턴 74명 모집

"공공기관 실무 경험으로 취업 경쟁력 높인다"

  • 웹출고시간2026.06.04 16:49:42
  • 최종수정2026.06.04 16:49:42
[충북일보] 충주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실무 경험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청년 행정인턴' 사업 참여자 74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학생 중심의 학생 근로활동을 전면 개편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근무 환경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참여 자격을 대학생에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 전체로 넓혀 보다 많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하루 4시간 근무 방식에서 하루 8시간 전일제 근무로 전환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과 경제적 지원 효과를 높였다.

모집 인원은 총 74명으로 일반선발 37명, 특별선발 37명이다.

근무 분야는 사무보조 70명과 현장근무 4명으로 구성된다.

신청 자격은 2026년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의 주민등록지가 충주시에 등록돼 있어야 한다.

접수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충주시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참여자는 24일 오후 4시 충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공개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결과는 26일 통합예약시스템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4주간 충주시청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시설관리공단, 문화관광재단, 아쿠아리움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와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 공공기관 조직 문화를 경험하고 직무 역량을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취업준비생과 미취업 청년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는 행정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청년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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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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