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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 59.6%…4년 전보다 9%p↑

역대 9번 지방선거 중 1·2회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아

  • 웹출고시간2026.06.03 22:53:12
  • 최종수정2026.06.03 22:53:12
[충북일보]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지역 투표율이 59.6%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일 투표 대상자 106만5천298명 중 50만1천482명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우편 및 사전 투표에 참여한 33만1천102명을 포함하면 전체 유권자 139만6천588명 중 83만2천612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보은군이 75.6%로 가장 높다. 유권자 2만8천393명 중 2만1천462명이 투표장을 찾았다.

이어 괴산군 74.7%, 단양군 71.0%, 영동군 70.8%, 옥천군 69.0%, 제천시 63.4% 등이 뒤를 이었다.

나머지 선거구는 모두 50%대를 기록했다. 증평군 59.5%, 충주시 59.4%, 청주시 상당구 58.7%, 청주시 서원구 58.3%, 음성군 57.5%, 진천군 56.0%, 청주시 흥덕구 55.1%, 청주시 청원구 55.8%이다.

지난 2022년 6월 치러진 8회 지방선거의 충북 최종 투표율 50.6%보다 9%p 높다.

9번 치러진 지방선거 가운데 1회와 2회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북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1회(1995년 6월 27일) 72.7% △2회(1998년 6월 4일) 60.9% △3회(2002년 6월 13일) 55.8% △4회(2006년 5월 31일) 54.7% △5회(2010년 6월 2일) 58.8% △6회(2014년 6월 4일) 58.8% △7회(2018년 6월 13일) 59.3% △8회(2022년 6월 1일) 50.6%이다.

이날 지방선거 투표는 도내 496곳 투표소에서 실시됐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유권자들은 투표를 통해 도지사 1명, 교육감 1명, 시장·군수 11명, 도의원 38명(지역구 33명, 비례 5명), 기초의원 140명(지역구 123명, 비례 17명) 등 모두 191명의 일꾼을 뽑았다. 후보 등록자는 349명으로 경쟁률은 평균 1.82대 1이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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