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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군청 출근해볼까"…보은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1·2기 각 50명 선발…행정 실무 경험·학비 마련 기회 제공, 12일까지 접수

  • 웹출고시간2026.06.03 15:11:52
  • 최종수정2026.06.03 15:11:5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보은군이 여름방학 기간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최종 선발자는 22일 보은군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사진은 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문.

[충북일보] 여름방학 동안 군청에서 일하며 행정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보은군은 군청과 관내 유관시설에서 행정 및 현장업무를 지원할 '2026년도 하계 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군정 체험과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방학 기간 학비와 생활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인원은 모두 100명이다.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50명씩 선발하며, 참여 학생들은 보은군청과 관내 유관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와 현장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6월 1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 모두가 보은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다.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은 물론 입학예정자와 복학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다.

활동 기간은 1기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2기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군은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넘어 학생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경험하고 공공기관 업무를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는 공직사회와 행정 업무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가능하다. 보은군청 주민행복과 교육지원팀을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2일 오후 5시 보은군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학생들이 실제 행정 현장을 경험하며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보은군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주민행복과 교육지원팀(043-540-3853)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은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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