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4.4℃
  • 맑음강릉 28.1℃
  • 맑음서울 26.4℃
  • 맑음충주 26.9℃
  • 맑음서산 25.7℃
  • 맑음청주 28.2℃
  • 맑음대전 26.7℃
  • 맑음추풍령 25.8℃
  • 맑음대구 29.5℃
  • 맑음울산 26.4℃
  • 맑음광주 27.3℃
  • 구름많음부산 24.8℃
  • 맑음고창 25.8℃
  • 맑음홍성(예) 26.4℃
  • 구름많음제주 23.6℃
  • 맑음고산 21.9℃
  • 맑음강화 21.2℃
  • 맑음제천 25.0℃
  • 맑음보은 26.3℃
  • 맑음천안 25.9℃
  • 맑음보령 23.0℃
  • 맑음부여 26.7℃
  • 맑음금산 26.6℃
  • 구름많음강진군 27.2℃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2.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등굣길 걷고 점심엔 뛰고"…옥천중 전교생 92% 참여 '어디서나 운동장' 인기

체인지 앱 활용 걷기운동, 리그전 운영…'어디서나 운동장'으로 학교체육 일상화

  • 웹출고시간2026.06.03 15:32:44
  • 최종수정2026.06.03 15:32:4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옥천중학교 학생들이 최근 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경보 챌린지'에 참가해 친구들과 함께 트랙을 걸으며 건강한 신체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점심시간 운동장이 가장 시끄러운 곳이 됐습니다."

옥천중학교가 학생들의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는 학교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력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옥천중학교는 충북도교육청의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인 '어디서나 운동장'을 바탕으로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전교생의 92%가 등굣길 걷기 운동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신체활동 문화가 정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는 충북형 몸활동 플랫폼인 '체인지 앱'을 활용해 등굣길 걷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걸음 수를 기록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경보 챌린지'가 열렸다. 전교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평소 실천해 온 걷기 운동의 성과를 함께 나누고 바른 걷기 습관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운동장에는 친구들을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고 학생들은 경보 규칙을 지키며 즐겁게 경쟁을 펼쳤다.

옥천중학교는 걷기 운동 외에도 매일 5교시 시작 전 3분 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점심 식사 후 졸음을 해소하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학년별 점심시간 풀리그전과 등굣길 미션 챌린지 등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특히 학교체육을 특정 수업이나 행사에 한정하지 않고 등굣길과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 일상 전반으로 확장한 점이 눈길을 끈다. 경쟁 중심의 운동보다 함께 참여하고 응원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을 키우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경보 챌린지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응원하면서 학교생활이 더 즐거워졌다"며 "몸도 건강해지고 자신감도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찬희 평생체육부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몸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교장은 "학교체육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배려와 협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몸활동 중심의 학교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