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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스펙 쌓자"…유원대, 미국 어학연수·해외탐방 장학생 25명 선발

미국 자매대학 어학연수부터 일본·대만·베트남 탐방까지…최대 300만원 장학금

  • 웹출고시간2026.06.03 15:34:09
  • 최종수정2026.06.03 15:34:0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유원대학교가 2일 교내에서 '2026학년도 하계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한 가운데 장학생들과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올여름 유원대학교 학생 25명이 미국과 일본, 대만, 베트남 등으로 향한다. 어학연수와 문화탐방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국제 감각을 넓히기 위해서다.

유원대학교는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학년도 하계 해외 어학연수 및 문화탐방 장학생'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발에서는 장기 어학연수 장학생 3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된 학생들은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자매대학 Pierce College에서 4주간 집중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현지 수업과 문화 체험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울 예정이다.

단기 해외문화탐방 장학생으로는 6개 팀, 총 22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7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학생들은 각 팀이 직접 기획한 일정에 따라 일본과 대만, 베트남 등에서 전공 연계 체험과 현장 학습, 문화탐방을 진행하며 해외 경험의 폭을 넓히게 된다.

최근 대학 교육은 교실 안 학습을 넘어 국제 경험과 글로벌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유원대학교 역시 매년 해외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허선주 유원대학교 학생처장은 "이번 하계방학 해외 어학연수와 문화탐방은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세계를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원대학교는 해외 자매대학과의 교류 확대, 해외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인재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는 교육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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