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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수능 모의평가 실시

충북 1만2천250명 응시…성적 7월 1일 통보
도교육청, 6문항씩 20주간 맞춤형 문항지 지원
11일 오후 7시 채움모니터 활용 모의평가 설명회

  • 웹출고시간2026.06.03 10:39:25
  • 최종수정2026.06.03 10:39:25
[충북일보]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가 전국 2천12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64개 지정학원에서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8천343명으로, 재학생은 39만1천412명, 졸업생 등 수험생은 9만6천931명이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응시자는 1만2천250명으로 파악됐다.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기본 방향, 영역별 출제 방향 및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수능교재와의 연계 비율 등은 시험 당일 안내되며 성적은 7월 1일에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19일 2027학년도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진단·보충, 문항 수준·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 2일 한 번 더 실시된다.

수능이 약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수능 주간 문항지'를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주간 문항지 지원은 고3 학생들의 수능 적응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 진학 지원을 강화하는 '2027학년도 수능 도움 자료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간 문항지는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평가지원팀이 자체 제작했다.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 교과의 최신 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한 문항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6문항씩 총 20주에 걸쳐 제공된다.

각 학교와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방과후학교, 자기주도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평가원이 시행하는 6월·9월 모의평가 분석 자료집을 제작·보급한다.

자료집에는 오답률이 높은 문항 분석과 유사 문항, 해설 자료 등을 담아 학생들의 학습 보완과 교사의 진학지도·평가 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일 오후 7시 채움모니터를 활용해 희망 교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6월 모의평가 분석 설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주간문항지를 활용해 매주 실전 감각을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 수험생이 안심하고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진학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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