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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6.02 15:57:48
  • 최종수정2026.06.02 15:57:48
[충북일보] 충청대학교가 전국 최초로 음식과 문화유산을 융합한 '푸드헤리티지 전문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

충청대는 푸드헤리티지 기반 지역음식문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배우는 새로운 개념의 식문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 2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5회(75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신청은 충청대 평생직업교육혁신원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수료자에게는 총 5학점이 인정되며 향후 충청대 평생교육융합학부 관련 학과에 입학할 경우 정규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선행학습인정제(RPL)도 적용된다.

교육과정은 '푸드헤리티지 인문학'과 '푸드헤리티지 실습'으로 구성된다.

인문학 과정에서는 음식의 역사와 문화, 스토리텔링, 한국 음식문화사, 전통 식재료 등을 배운다.

실습 과정에서는 한식 조리와 발효음식, 절기음식, 지역 향토음식 등을 직접 하게 된다.

강의는 최현숙 호텔조리파티쉐과 교수와 김정희 진지박물관 관장이 맡는다.

충청대 관계자는 "교육에서는 충북 향토음식에 담긴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비롯해 음식과 지역 정체성의 관계를 폭넓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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