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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마지막 날 청주시장 후보들의 막판 호소 전략은

이범석은 차량유세·이장섭은 시장으로

  • 웹출고시간2026.06.02 17:27:12
  • 최종수정2026.06.02 1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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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일 송절동 사거리에서 아침거리인사를 하고 있다.

ⓒ 이범석 후보 캠프
[충북일보]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운동 마지막날 청주시장 후보들은 각자 하루종일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며 막판 총력전을 펼쳤다.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는 차량 유세를 택했다.

빠른 기동성으로 청주 전역을 돌며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범석 후보는 아침유세를 송절교차로에서 시작해 오전 내내 청주지역 전체를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이어 오후에도 가경동과 복대동 등 주요 도심지에서 선거유세를 펼치며 '꿀잼청주 시즌2' 등 자신의 공약들로 시민들의 표심을 자극했다.

이범석 후보는 "선거운동기간 전해주셨던 청주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대형 국책사업부터 작은 민원 하나 하나 소중히 담아 반드시 실천해 시민분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이범석 후보는 "지난 민선8기 약속했던 꿀잼도시 청주가 시즌 2를 통해 더욱 확대해 시민들께서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청주시를 만들겠다"며 "민선8기의 성과와 발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청주시민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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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2일 청주지역 전통시장들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이장섭 후보 캠프
반면 이장섭 후보는 양 보다는 질, 선택과 집중 전략을 취했다.

이장섭 후보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오전 9시 30분 사창시장을 시작으로 직지시장, 북부시장, 서문시장 등 하루종일 청주지역 전역의 시장들을 순회 방문했다.

또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장과 이수환 북부시장 상인회장, 김영일 서문시장 상인회장 등을 만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는 청주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지구 상가들을 돌며 선거 운동을 마무리했다.

선거운동을 마친 이장섭 후보는 "치열했던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청주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기다린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투표가 청주의 미래를 결정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는 가장 분명한 실천"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의 개혁과 민생 정책에 힘을 실어줘야 하는 선거"며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이재명 정부의 일 잘하는 지방정부 완성을 원하신다면 저 이장섭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별취재팀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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