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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공사…2027년 중순 준공 목표

  • 웹출고시간2026.06.02 15:49:34
  • 최종수정2026.06.02 15:49:3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공사 예상 조감도.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시는 지난달 21일 명암관망탑 리모델링 사업에 착공했다고 2일 밝혔다.

명암관망탑은 2023년 6월 무상사용 허가기간이 만료된 이후 활용방안 수립, 정밀안전진단, 시민의견 조사 등을 거쳐 리모델링이 확정됐다. 이후 건축 설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당선작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 총사업비는 194억원이며, 이 중 공사비로 182억원을 투입해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리모델링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층까지 진행되며, 외식창업공간, 계단형 쉼터와 가족 쉼터 등 휴게공간, 소규모 공연장, 시민작품 전시실, 교육실 등 문화공간, 실외정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시는 지난 4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했으며, 기술력과 시공 경험, 사업 수행 능력 등을 종합 평가해 ㈜남영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

지난달 착공 이후 현재는 철거를 위한 공사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며, 다음 달까지 실내외 철거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공정이 내부 공간 조성인 만큼 시는 계획된 일정에 맞춰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공정을 추진하고,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명암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리모델링 공사가 예정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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