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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6.02 15:50:48
  • 최종수정2026.06.02 15:50:48
[충북일보] 청주시는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고 농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1986년부터 2008년 사이 출생자 중 영농경력이 없거나 영농경력 3년 이하인 청년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발되면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 카드로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이며, 농가 경영비 등 영농 활동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지 매입과 시설 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도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차세대농업농촌통합정보시스템인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이며, 청주시는 서류 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8월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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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