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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6.01 16:24:01
  • 최종수정2026.06.01 16: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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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해마다 여름철에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가족단위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약 51일간 도심 주요 공원 7개소에서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7개소에서 약 8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던 물놀이장을 올해는 운영 효율과 시민 서비스를 한층 높여 다시 선보인다.

운영장소는 △망골근린공원(상당구) △장전근린공원(서원구) △대농근린공원·문암생태공원·정중근린공원(흥덕구) △생명누리공원·각리근린공원(청원구) 7개소로 4개 구에 고르게 분포해 있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별 이용 인원은 망골근린공원 100명이며, 그 외 6개소는 각 200~300명으로 운영시간별 최대 1천400여명이 이용 가능하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2시간씩 3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사전예약 30%, 현장 선착순 입장 70%로 운영할 계획이며, 6월 중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예약시스템을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일원화하고 청주시민만 사전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지역 주민 우선 이용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가까운 공원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올해도 무료로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시민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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