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2.5℃
  • 맑음강릉 21.8℃
  • 맑음서울 22.9℃
  • 맑음충주 20.7℃
  • 구름많음서산 22.4℃
  • 맑음청주 25.2℃
  • 맑음대전 23.7℃
  • 맑음추풍령 19.1℃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21.4℃
  • 구름많음고창 22.7℃
  • 구름많음홍성(예) 22.7℃
  • 흐림제주 23.1℃
  • 흐림고산 21.6℃
  • 구름많음강화 18.1℃
  • 맑음제천 17.9℃
  • 맑음보은 20.4℃
  • 맑음천안 22.5℃
  • 흐림보령 22.8℃
  • 구름많음부여 21.7℃
  • 맑음금산 23.0℃
  • 흐림강진군 21.0℃
  • 맑음경주시 22.7℃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선대위, 김성근 후보 고발

정치적 중립성·독립성 훼손 '교육자치법' 위반 혐의
김성근 선대위 "준엄한 청산 가치로 내거는 것 마땅"
김진균 후보 "윤건영·김성근, 모두 정치 중립 훼손"

  • 웹출고시간2026.06.01 16:04:03
  • 최종수정2026.06.01 16:04:0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중용(오른쪽)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청주상당경찰서를 찾아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 윤건영 후보 선거캠프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일 청주상당경찰서를 찾아 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윤건영 후보의 선대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김성근 후보는 교육감 선거가 정당 선거가 아님에도 특정 정당 소속 후보들의 선거운동사무소 등을 방문해 지방선거 후보, 국회의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카드뉴스 등을 SNS에 반복적으로 게시했다"며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도지사 후보, 김성근 교육감 후보, 청원지역위 출마 후보들과 함께 출정 결의를 다졌습니다' 등의 글로 사실상 김 후보가 해당 정당을 표방하면서 그 정당의 지지를 받는 후보라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성근 후보가 '내란 잔재 청산'이라는 특정 정당의 핵심 구호를 자신의 선거운동 플래카드에 적시해 해당 정당 후보인 것처럼 표시하는 등 교육감 선거에서 금지하고 있는 정당정치의 행태를 보여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방교육자치법 46조에는 교육감 후보자의 정당표방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윤건영 후보의 선대위는 "(김성근 후보는) 장항준 감독과 실제 함께 촬영한 것처럼 보이는 조작사진을 게시했다가 언론이 취재하자 삭제했다"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상대에게는 사퇴를 요구하는 모습은 정치 선동가의 모습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당선무효 주장, 반복적인 범죄자 낙인찍기, 색깔론 선동, 충북교육과 교육가족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성근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이와 관련 "영동군수 후보와 정책협약을 한 윤건영 후보가 가장 정치적이지 않은가"라고 따진 뒤 "겉과 속이 다르게 프레임 선거로만 몰아가고 있는 행태에 대한 반성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플래카드 문구에 대해서는 "정치 선동이 아니다"라며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헌법 정신을 가르쳐야 할 교육감 후보라면 헌법을 유린한 행태에 대해 준엄한 청산을 가치로 내거는 것이 마땅하다"고 대응했다.

이날 김진균 충북교육감 후보는 윤건영·김성근 후보가 "교육감 선거의 정치중립 원칙을 훼손하는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김진균 후보는 "두 후보의 행위가 지방교육자치법 46조가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정당 연대 및 지지 표방에 해당한다"며 "두 후보가 '교육 현장을 위한 것'이라는 명분을 내세우더라도, 법이 정한 선을 넘는 순간 교육은 이미 정치의 논리 안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별취재팀 / 안혜주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