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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인기…쉼·치유·체험 한 곳에서

가족단위 방문객 만족도 높아 … 두달 만에 3천854명 산림체험

  • 웹출고시간2026.05.31 14:11:55
  • 최종수정2026.05.31 14:11:5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가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가 중부권 대표 산림휴양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숲을 활용한 체험·치유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군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운영 중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산림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인원을 모집한 결과 두 달 만에 3천854명이 참여했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높은 예약률을 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계절별 숲의 생태와 식물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전문 숲해설가와 숲길을 걸으며 자연 생태와 식생을 배우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하루 2회 오전과 오후로 나눠 무료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놀이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최근에는 치유의 숲 프로그램을 강화해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싱잉볼 명상, 호흡 치유, 숲길 걷기, 해먹 체험, 아로마 목걸이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생태숲학습관, 수석전시관, 한옥체험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휴식과 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복합 산림복지공간이다.

최순남 소장은 "누구나 숲에서 쉬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산림복지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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