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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이 곧 건강연금"…영동군,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2기 모집

보건소·체육회 협업 '근육플랜' 호응…운동·영양·스트레스까지 통합 관리

  • 웹출고시간2026.05.28 14:15:45
  • 최종수정2026.05.28 14:15:4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영동군보건소와 영동군체육회가 운영하는 ‘근육플랜: 건강연금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전문 지도자와 함께 맞춤형 운동 교육을 받고 있다.

[충북일보] "근육은 단순한 체력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건강 자산입니다."

영동군이 보건과 체육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근육플랜: 건강연금 만들기' 2기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농촌 지역 특성상 근육 관리가 곧 건강과 삶의 질로 이어진다는 판단에서다.

영동군보건소는 영동군체육회와 함께 추진하는 '근육플랜: 건강연금 만들기' 2기 참여자를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운동 교실과는 다르다. 전문 운동 지도자와 보건소 인력이 함께 참여해 운동 처방부터 영양 상담, 스트레스 검사까지 연계하는 통합 건강관리 방식으로 운영된다.

2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진행된다. 매주 월·화·목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운영되며,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참여자들은 사전·사후 건강검사를 통해 혈압과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 변화를 확인하게 된다. 또 개인 체력 수준에 맞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영양 상담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영동군체육회 소속 전문 운동 지도자가 참여해 개인별 운동 강도와 체력 수준에 맞춘 지도를 제공한다. 보건소 전문 인력과 협업해 생활 속 건강 실천까지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영동군은 지난 3월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보건과 체육을 결합한 '예방 중심 건강관리 모델'이라는 점에서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영동군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영동군보건소 건강증진팀(043-740-5623)으로 하면 된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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