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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로컬푸드 직매장 한소쿠리, 누적 매출 20억원 돌파

  • 웹출고시간2026.05.27 16:21:39
  • 최종수정2026.05.27 16:21: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로컬푸드 직매장 한소쿠리 내부 전경.

[충북일보] 청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직접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청주로컬팜 한소쿠리'가 개장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

청주시는 지난해 6월 개장한 청주로컬팜 한소쿠리의 누적 매출액이 지난 26일 기준 21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과거 민간위탁 운영 기간과 비교해 19.6% 증가한 수치다.

참여 농가 수도 크게 늘었다. 현재 한소쿠리에 참여하는 농가는 285명으로, 민간위탁 운영 시보다 31.3% 증가했다. 이는 한소쿠리가 농가 소득 증대와 로컬푸드 활성화에 기여하며 도농 상생의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증명한다.

또한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안전성 확보가 있다. 매장 내 농산물은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일반 농산물로 구분해 판매되며, 매달 한 차례 무작위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출 20억원을 돌파한 것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매일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참여 농가들의 노력이 만든 성과"라며 "올해 연 매출 25억원 달성을 목표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선순환 경제의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로컬팜 한소쿠리는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마케팅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휴무일은 1월 1일과 설날·추석 당일 및 다음날 등 연 5일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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