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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아이들의 천국이 된다

어린이 물놀이장·그늘막 키즈존·어린이극장·마스코트 퍼레이드까지

  • 웹출고시간2026.05.26 11:00:45
  • 최종수정2026.05.26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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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다이브 페스티벌에 '어린이 맞춤형 특화존'을 운영한다.(사진은 2025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이 아이들의 함성으로 가득 찬다.

충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열리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전 연령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루 종일 머물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촘촘하게 갖췄다.

축제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분수광장 옆에는 페달보트와 초대형 풀장으로 구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바로 옆 대형 그늘막 아래에는 트램펄린·에어바운스·범퍼카를 갖춘 그늘막 키즈존이 마련돼 한여름 뙤약볕 걱정 없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

지친 다리를 쉬어가고 싶다면 축제장 곳곳을 누비는 24인승 다이브 기차(무궤도 열차)가 이동의 재미까지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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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다이브 페스티벌에 '어린이 맞춤형 특화존'을 운영한다.(사진은 2025 충주 다이브페스티벌에서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

ⓒ 충주시
보조무대에서는 다이브 어린이극장이 매일 3회 정기 상연된다.

요일별로 공연 주제가 달라 여러 날 방문해도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목요일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금요일은 '레옹의 이상한 하루', 토요일은 '무언어 퍼포먼스', 일요일은 '삼양동화'로 꾸며진다.

체험존에서는 전통의상 체험과 애니메이션 주인공이 되어보는 어린이 성우 체험(더빙 및 성우 토크쇼)도 운영돼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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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행사장 배치도.

ⓒ 충주시
주말 하이라이트도 화려하다.

토요일 오후 5시 30분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충주시 캐릭터 '충주씨'를 비롯해 전국 15개 지자체 마스코트 21개가 총출동하는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서커스·마술·풍선쇼는 축제장 전역에서 수시로 열려 발길 닿는 곳마다 볼거리가 넘친다.

무엇보다 개막일인 11일 오후 5시 25분에는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특수비행 에어쇼가 하늘을 수놓는다.

굉음과 함께 하늘을 가르는 역동적인 비행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심어줄 최고의 선물이 될 전망이다.

손명자 관광과장은 "볼거리가 가득한 다이브 페스티벌에서 특히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촘촘하게 구성했다"며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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