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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저자 민태기 박사, 서전고 찾아 특강

  • 웹출고시간2026.05.20 16:44:03
  • 최종수정2026.05.20 16:44:02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민태기 박사(에스엔에이치 부사장)가 20일 진천 서전고등학교에서 '경계를 넘은 과학자들'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선이 만난 아인슈타인' 저자로 잘 알려진 민태기 박사(에스엔에이치 부사장)가 20일 진천 서전고등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과학기술 사회에서 경계를 허무는 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민 박사는 서전고의 특색 교육 프로그램인 '수요 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됐으며 '경계를 넘은 과학자들'을 주제로 강연했다.

누리호 및 차세대 발사체 엔진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민 박사는 기초과학과 공학 기술이 역사 및 인문학적 배경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발전해 왔는지 소개했다.

학생들은 강연에 앞서 관련 도서를 미리 읽고 사전 탐구 활동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각자의 주제에 맞는 심화 탐구를 수행해 최종 보고서를 작성·제출할 예정이다.

서전고는 오는 6월 10일 '거대언어모델(LLM)과 인공지능(AI)', 6월 17일 '컴퓨터로 만들어 보는 카오스', 7월 8일 '수학자 이상설이 꿈꾼 미래와 현대적 의미' 등을 주제로 특가을 이어간다.

이우형 교장은 "수요 아카데미는 교과서 지식을 넘어 전문가의 통찰을 공유하며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깊이 있는 탐구 과정을 통해 진로 의식을 강화하고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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