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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신용한 후보, '충북인생2막사관학교' 설립 공약

  • 웹출고시간2026.05.20 16:19:58
  • 최종수정2026.05.20 16:19:5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20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인재 육성 방향 등을 논의한 뒤 대학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 후보 선거 캠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는 20일 40~70대 신중년 세대를 위한 교육·취업·창업 통합 지원 플랫폼인 '충북인생2막사관학교' 설립을 공약했다.

신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의 4070세대는 산업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소중한 자산이지만 은퇴와 재취업 사이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신중년의 경험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연결해 인생 2막과 충북의 미래를 함께 살리겠다"고 밝혔다.

사관학교는 북부와 중부, 남부 3개 권역 대학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생애 설계부터 재교육, 취업·창업,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권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 과정을 운영해 재교육 이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실전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숙련 인력과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을 직접 연결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결에 도움을 준다는 구상이다.

신 후보는 "40대 조기 은퇴 준비 세대부터 70대 액티브 시니어까지 누구나 다시 배우고 일할 수 있는 충북을 만들겠다"며 "단순 복지를 넘어 일하는 복지, 생산적 복지로 신중년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 활력을 동시에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신 후보는 이날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를 방문해 기술 인재 양성 현장을 점검하고 다양한 인재 육성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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