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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국립공원, 'KNPFP 소백산 현장교육' 성공적 마무리

6개국 외국 공원청 직원 대상, 특화 탐방 프로그램 집중 소개

  • 웹출고시간2026.05.20 14:29:36
  • 최종수정2026.05.20 14:29:36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를 찾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외국 공원청 직원들이 소백산 공원 관리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

[충북일보]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외국 공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선진 공원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2026년 외국공원청 직원 연수 프로그램(KNPFP) 소백산 현장 교육'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KNPFP(Korea National Park Friendship Program)는 글로벌 환경 위기 대응을 위해 한국의 국립공원 관리 경험을 국제사회에 전파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이번 소백산 현장 교육에서는 우수한 현장관리 사례와 지역사회 상생 모델 등 소백산만의 특화된 탐방 프로그램들이 집중 소개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가족 친화 우수 모델인 남천야영장 운영 체계와 특화된 치유 프로그램 노하우, 죽령 명품 마을 및 마을기업 운영 사례를 통한 보호지역 내 주민과의 상생 모델 공유, 그리고 연화봉 일원의 생태계 복원 사례가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백산의 차별화된 탐방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한국 국립공원의 우수성을 몸소 경험했다.

강희진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백산의 탁월한 탐방 인프라와 지역 상생 모델이 국제사회에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 교류를 통해 우리 국립공원의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KNPFP 소백산 현장 교육'은 한국 국립공원의 관리 기술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국제 환경 협력에 긍정적 영향을 기대케 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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