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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화당초, '질문하는 학교'로 깊이 있는 탐구 독서교육 마중물

수동적인 독자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탐구자로 성장

  • 웹출고시간2026.05.20 11:38:32
  • 최종수정2026.05.20 11:38: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천 화당초 어린이들이 '학생 질문 기반 탐구 프로그램'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화당초등학교가 '질문하는 학교' 선도학교로서 학생 주도적 성장을 이끄는 '질문으로 배우기' 탐구 중심 독서교육을 전 교육과정에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화당초의 '학생 질문 기반 탐구 수업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으며 깊이 있는 사고력과 문해력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특히 '온 작품 읽기'를 통해 한 권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 읽고 '책 읽고 질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탐구 질문을 만드는 과정이 핵심이다.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은 단순한 강연을 넘어, 학생들의 질문과 토론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호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총 5회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학생들이 수동적인 독자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탐구자로 성장할 뜻깊은 기회로 평가받는다.

화당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히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서 머무르지 않고 질문하며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교육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화당초는 '질문하는 학교' 운영을 지속하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질문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배움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탐구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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