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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4-H청년농업인·학생 디저트 체험

지역 쌀 활용 '티그레 만들기'교육 참여

  • 웹출고시간2026.05.20 16:50:14
  • 최종수정2026.05.20 16:50:14
[충북일보] 진천의 대표 농산물인 쌀이 청년농업인과 청소년들의 손끝에서 프랑스 전통 디저트 '티그레'로 탄생했다.

진천군4-H연합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백곡면 연주마루에서 지역 청년농업인과 학생4-H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론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체험하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4회에 걸쳐 운영된 핵심 프로그램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해 자체개발하고 그 기술을 이전한 '쌀 티그레 만들기'다. 티그레는 호랑이 무늬를 닮은 프랑스식 디저트다.

참가자들은 밀가루 대신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활용해 디저트를 직접 만들며 우리 농산물의 새로운 가능성과 경쟁력을 체험했다.

정구홍 진천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이 진천 농산물을 활용해 유명한 가공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지역농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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