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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충북교육감 후보, 교육장·직속기관장 공모제 공약

  • 웹출고시간2026.05.19 16:15:12
  • 최종수정2026.05.19 16:15:11
[충북일보] 김성근(사진) 충북교육감 후보는 19일 "학생·학부모·도민이 교육정책 수립의 중심이 되는 참여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교육장·직속기관장 공모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교육장·직속기관장 공모제는 현행 연공서열 중심의 승진 제도를 보완하고 교육의 자율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일부 학교에서 시행 중인 '교장공모제(내부형·개방형·초빙형 등)'를 교육행정의 고위직까지 확대했다.

김 후보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주민 참여형 교육행정협의회' 구축과 지역의 다양한 교육 현안에 공동 대응하는 '협력적 거버넌스'를 실현도 제안했다.

김 후보는 "이제 교육은 행정이 독점하고 주도하는 시대를 넘어, 학생·학부모·도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만들어가는 '교육주권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인사 구조를 과감히 혁신해 진정한 교육 자치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안혜주 기자 asj13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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