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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헌 괴산군수 후보, 청안면에 산후조리원 건립

1인당 최대 150만 원 간병비도 지원

  • 웹출고시간2026.05.19 16:08:06
  • 최종수정2026.05.19 16:08:06
[충북일보] 국민의힘 송인헌 괴산군수 후보가 19일 출산·보건의료 분야 공약으로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형 산후조리원 건립을 약속했다.

송 후보는 이날 "출산 후에도 안심하고 회복할 수 있는 의료·돌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괴산을 만들기 위해 청안면 일원에 50억 원을 들여 공공 산후조리원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 곳에 산모 회복실과 신생아 돌봄공간을 갖추고 산후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괴산지역에서는 해마다 80명 안팎의 신생아가 태어나지만, 산후조리 시설이 없어 산모들이 청주나 충주 등 외지 산후조리원을 이용한다.

송 후보는 "지역에 산후조리원이 들어서면 출산 여성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산후 회복과 신생아 돌봄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간병비 부담 완화 정책도 제시했다.

송 후보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입원할 때 간병 부담이 군민에게 큰 어려움을 주고 있다"며 "1인당 최대 150만 원 한도 내에서 간병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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