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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산울동 복컴 개청 준비

행복청·세종시, 준공 전 민·관 합동점검

  • 웹출고시간2026.05.19 14:18:43
  • 최종수정2026.05.19 14:18:43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시가 6월 준공 앞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의 개청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울동 복컴은 총사업비 471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센터,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보육시설, 노인문화센터 등을 조성한다.

특히 '링크 스퀘어(Link Square)'라는 건축 컨셉에 걸맞게 인근 문화공원과 교육시설(산울유·초·중, 캠퍼스형고등학교, 평생교육원) 등 다양한 공공시설의 중심부에 위치해 누구나 함께 소통, 교류하는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이 기대된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민·관 합동점검 모습.

이번 민·관합동점검에는 외부 전문가, 시민, 관계부서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설 전반의 공사 상태와 안전성 등을 면밀히 살폈다.

이번 점검에서 발견된 마감재 훼손, 벽면 평활도 개선, 조경관수시설 보강 등 미흡한 사항을 보완해 6월 준공검사 전까지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완벽히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세종시는 준공검사 이후 신속하게 시설을 인수하고, 2027년 1월 개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이용시설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 집기·비품 및 도서 구입, 인력 배치 등 개청에 필요한 절차를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행복청 홍순민 시설사업국장은 "공사가 완료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현장 안전관리와 철저한 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산울동 복컴이 주민의 생활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내실 있는 개청준비를 통해 2027년 1월, 산울동 주민들이 고품격 행정·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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