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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학급 전국대회 간다…영동 초등생들 '불조심 챔피언' 도전하세요

영동소방서, 제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교 모집

  • 웹출고시간2026.05.19 13:38:43
  • 최종수정2026.05.19 13:39:1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제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행사 포스터. 영동소방서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전국 단위 안전교육 행사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교를 오는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충북일보] "불이 나면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을 놀이처럼 배우는 전국 단위 안전교육 행사가 올해도 열린다. 영동소방서가 초등학생 대상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학교 모집에 나서면서 지역 학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영동소방서는 어린이들의 화재 예방과 생활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26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교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전국 규모 안전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화재 예방과 생활 속 안전수칙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행사다.

참가는 학급 단위로 가능하다. 재적인원 10명 이상인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오는 6월 19일까지 한국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화재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법, 안전 행동 요령 등이 담긴 학습교재가 무료 제공된다. 학생들은 자율학습 방식으로 안전지식을 익힌 뒤 오는 9월 8일 충북 예선평가를 치르게 된다.

예선을 통과한 충북 최우수 학급은 9월 29일 전국 본선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우수 학급에는 상장과 부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최근 어린이 안전사고와 화재 대응 교육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체험형 안전교육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단순 암기식 교육보다 직접 참여하고 익히는 방식이 실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영동소방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 습관을 익히고, 가정과 학교에서도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도형 영동소방서장은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들이 화재 예방과 안전의 중요성을 쉽고 즐겁게 배우는 뜻깊은 행사"라며 "관내 학교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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