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9℃
  • 맑음강릉 24.1℃
  • 맑음서울 21.6℃
  • 맑음충주 20.3℃
  • 맑음서산 23.0℃
  • 맑음청주 21.5℃
  • 맑음대전 23.2℃
  • 맑음추풍령 22.2℃
  • 맑음대구 24.8℃
  • 맑음울산 25.3℃
  • 맑음광주 24.5℃
  • 맑음부산 26.5℃
  • 맑음고창 23.5℃
  • 맑음홍성(예) 22.3℃
  • 비제주 23.9℃
  • 맑음고산 24.3℃
  • 맑음강화 21.5℃
  • 맑음제천 20.6℃
  • 맑음보은 21.1℃
  • 맑음천안 21.6℃
  • 맑음보령 25.7℃
  • 맑음부여 21.8℃
  • 맑음금산 21.8℃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5.0℃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깨끗한 환경에서 자랄 권리도 아동권리입니다"

옥천군,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진달래어린이집서 첫 수업

  • 웹출고시간2026.05.19 16:18:25
  • 최종수정2026.05.19 16:18:2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옥천군이 19일 진달래어린이집에서 아동들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더운 지구에서도 아이들은 안전하게 자랄 권리가 있습니다."

옥천군이 기후위기 시대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한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옥천군은 19일 진달래어린이집에서 올해 첫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아동 스스로 권리의 의미를 이해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진행했다. 수업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형 방식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 교육은 '기후위기와 아동권리'를 핵심 주제로 삼았다. 최근 폭염과 미세먼지, 이상기후 등이 아동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환경 문제를 아동권리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진달래어린이집에 참여한 5~7세 아동들은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권리와 기후위기 상황에서도 보호받아야 할 권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옥천군은 지난해에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영화로 기후위기를 배우는 '씨네 아동권리교육'을 운영하고 기후행동 팻말 만들기 등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기존 교육보다 한층 심화된 형태로 운영된다. 선정된 5개 기관을 대상으로 2회기 집중 교육을 진행해 기후위기가 아동 삶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은 이번 진달래어린이집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죽향초등학교, 옥천중학교, 꿈꾸리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찾아가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동친화팀 담당자는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도시로서 기후위기 시대 아동 권리 보장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옥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청주 문화영토 넓힌 4년…변광섭 대표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충북일보] 청주의 문화영토를 넓히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가 지난 4년을 "매 순간 가슴이 뛰는 일들의 연속이었다"고 돌아봤다. 지난 2022년 11월 취임해 약 4년간 청주의 문화예술 현장을 이끌어온 그는 오는 31일 임기를 마무리한다. 취임 당시 청주만의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고 주요 문화공간을 명소화하며 지역 예술인재를 키우겠다고 약속했던 변 대표는 그동안의 성과와 아쉬움을 함께 전했다. 그는 "아쉬움과 부족함도 있었지만 청주시가 문화적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은 것은 청주시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이다. 문화제조창이 대한민국 로컬100에 선정되고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것 역시 주요 성과로 꼽았다. 변 대표는 "크고 작은 전시와 공연, 축제의 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웃음과 박수 소리가 끝없이 울려 퍼졌다"며 "임직원이 함께하고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그가 지난 4년간 가장 공을 들인 것은 청주만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이를 지역의 경쟁력으로 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