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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이 7년째…동이면체육회, 취약계층 위해 또 100만 원

회원들 뜻 모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

  • 웹출고시간2026.05.19 16:26:01
  • 최종수정2026.05.19 16:26: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동이면체육회 회원들이 최근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동이면체육회가 올해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한 해 반짝 기부가 아니라 7년 가까이 꾸준히 이어온 나눔이라는 점에서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동이면체육회는 최근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체육회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사업비로 전달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이면체육회의 나눔은 올해가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역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단순 행사성 기부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서로를 돌보는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농촌지역의 경우 고령층과 복지 취약계층 비율이 높아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런 가운데 지역 체육단체가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공동체 온기를 더하고 있다.

이태원 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문순 위원장은 "동이면체육회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이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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