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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9 11:02:22
  • 최종수정2026.05.19 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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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탄금공원에서 충주시가족센터에서 마련한 제13회 가족사랑나눔축제가 열리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충주시가족센터의 '가족사랑나눔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충주시가족센터는 최근 충주탄금공원에서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3회 가족사랑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건강한 가족친화문화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부스, 나눔장터, 마술공연 등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에서는 △전통 갓 만들기 △보냉백 만들기 △가족액자 만들기 △다문화 놀이 체험 등 1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축제와 함께 열린 나눔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을 이웃과 공유하는 자원순환 활동이 진행되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일부 수익금은 자율 기부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사회복지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심재석 센터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행복한 지역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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