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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후보, 노동 존중 공약 발표…"고용의 질 1위 충북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26.05.18 16:34:56
  • 최종수정2026.05.18 16:34:55
[충북일보]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는 18일 노동자 중심의 일자리 정책과 노동 존중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 "고용률 1위를 넘어 고용의 1위 충북으로 도약하겠다"며 "노동자가 실제로 행복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노동 격차 해소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임금과 노동 시간, 산업안전 수준 등을 평가하는 좋은 일자리 지수를 도입하겠다"며 "원·하청 간 임금 격차 실태조사를 추진해 상생형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인재 채용 확대와 청년 정착형 일자리 정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 후보는 "늦게까지 일하는 사회보다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가 경쟁력 있다"며 "주 4.5일제 시범운영 추진과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대화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직업 전환 훈련과 재교육 강화, 고용 유지 지원과 실직자 정착 지원 제도 확대, 공공병원 내 직업성 질환 예방 클리닉 운영, 취약 노동자 긴급 지원센터 건립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 후보는 "충북의 경제를 움직이는 힘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라며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충북,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충북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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