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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 zero' 청주시-지역자활센터, 장년층 1인가구 빨래해드림

  • 웹출고시간2026.05.18 16:06:50
  • 최종수정2026.05.18 16:06:5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시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관계자들이 18일 '고독사 zero! 장년층 1인가구 빨래해드림’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18일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와 '고독사 zero! 장년층 1인가구 빨래해드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밀착형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병대 청주시장 권한대행과 이선재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에 따라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년층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세탁지원과 안부확인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고향사랑기금 2천만원을 활용해 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은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가 2개월에 1회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이불 빨래 등 세탁이 어려운 세탁물을 수거한 뒤, 세탁 후 다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탁물 수거와 전달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상태를 함께 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시는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히 대응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자 발굴·선정, 위기상황 대응 등 사업 전반을 총괄한다. 충북청주지역자활센터는 세탁서비스 제공과 안부확인 역할을 수행한다.

신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지역자활센터의 현장성과 공공복지 체계를 연계한 민관협력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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