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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식재산센터, 도내 중소기업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6.05.17 15:23:20
  • 최종수정2026.05.17 15:23:19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수출기업 해외지재권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도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 확보ㆍ출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권리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산업재산권을 출원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총 180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 최대 100만 원 △실용신안 최대 70만 원 △디자인 최대 35만 원 △상표 최대 25만 원 등 출원에 소요된 비용을 항목별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된다.

현재 1차 공고가 6월 말까지 진행 중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공고를 통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수출기업 해외지재권 취득지원사업'은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권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외 출원 비용은 물론 현지 특허청의 거절이유 통지(OA·Office Action) 대응 비용과 등록 비용까지 지원한다.

해당 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지식재산권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은 청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와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외지재권 취득지원사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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