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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목소리 시정 반영' 청주시, 시민참여 예산학교 개최

  • 웹출고시간2026.05.17 15:23:56
  • 최종수정2026.05.17 15:23:56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청주시가 시민참여 예산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 청주시
[충북일보] 청주시는 7기 시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예산학교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산학교는 시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위원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여예산제도의 기본 이해를 비롯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방법, 제안서 작성 요령 등 실제 제안사업 제출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위원들이 작성한 안건은 전문가와 함께 사업내용을 구체화하는 숙의 과정을 거쳐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제출된 제안사업은 향후 사업부서 검토,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시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추진 여부가 결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2027년 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제안사업이 실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6년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오는 31일까지 접수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참여예산을 통해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 △청주시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오송역 선하부지 노외주차장 조성사업 등 192개 사업에 약 83억원의 예산을 반영한 바 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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