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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110만5천 명 대상

  • 웹출고시간2026.05.17 15:05:27
  • 최종수정2026.05.17 15:05:27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동옥(왼쪽) 충북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15일 청주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도는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월 30일 기준 도민의 70%에 해당하는 110만5천여 명이다. 1차 신청 기간에 지원받지 못한 취약계층 1만147명도 이번 대상에 포함됐다.

총투입 예산은 1천719억 원이다.

지역별 지원금은 청주·충주·증평·진천·음성 15만 원, 옥천·제천 20만 원, 괴산·단양·보은·영동 25만 원이다.

선정 기준은 올해 3월 부과된 건강보험료 본인 부담금을 가구별로 합산해 결정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신청은 18일부터 7월 3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 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급된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사용 지역은 주소지 관할 시·군으로 제한된다. 연매출 30억 원 이하 지역사랑상품권가맹점과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소비 여건이 열악한 읍·면 소재 하나로마트나 주유소 등은 매출액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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