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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다문화가정 맞춤형 통합지원" 공약

  • 웹출고시간2026.05.17 15:28:36
  • 최종수정2026.05.17 15:28:3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민표 증평군수 후보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민표(61·사진) 증평군수 후보는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다문화가정 맞춤형 통합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증평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립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다문화가정의 초기정착 단계에서 한국어교육과 생활적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행정·의료·교육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이어 자녀교육 분야에서 기초학습·언어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방과후 프로그램과 연계한 맞춤형교육 지원을 추진해 교육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직업교육과 취업연계를 통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소득활동이 가능하도록 일자리기반을 확대할 생각이다.

이 후보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은 보여주기식 지원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정착부터 교육·일자리까지 연결되는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자립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살아가는 증평, 차별 없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군정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모든 군민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증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별취재팀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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