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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진천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소득하위 70% 가구…1인당 15만원 수령

  • 웹출고시간2026.05.17 14:16:51
  • 최종수정2026.05.17 14:16:51
[충북일보] 증평군과 진천군이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정부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지원금 지급대상은 2026년 3월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가구 합산액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가구원수별 기준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소득하위 70% 이하에 해당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이번 2차 신청기간에 접수할 수 있다.

다만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가구원 모두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금액은 1인당 15만 원이다.

증평군은 집중신청 기간인 29일까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와 도안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후부터 증평읍사무소와 도안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진천군은 신청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18일부터 22일까지 원활한 접수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운영한다.

요일별 신청대상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이후부터 출생연도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카드사 누리집과 앱, 콜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등을 통해 가능하다. 지역상품권인 생거진천페이는 전용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은 제휴은행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생거진천페이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성인은 개인별 신청이 원칙이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해야 한다.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가능하다.

다만 주유소는 매출규모와 관계없이 해당지역에서 한시적으로 사용이 허용된다.

백화점과 온라인 쇼핑몰, 유흥업종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진천군은 1차 지급 당시 운영했던 '찾아가는 신청서비스'도 이번 2차 신청기간에 운영한다.

증평군은 1차 지급률 90%를 기록했다. 진천군의 1차 지급률은 91.8%이다. 증평·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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