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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중 스승의 날 맞아 '사제동행 버스킹'

학생과 교사가 음악으로 하나 되다

  • 웹출고시간2026.05.17 14:14:10
  • 최종수정2026.05.17 14:14:0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진천중학교 학생과 교사들이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학교운동장에서 '사제동행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중학교는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어울리는 '사제동행 버스킹'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도교육청의 '나도 예술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3번째다. 학생과 교사가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무대를 만들어가는 진천중학교의 대표적인 학교문화 행사다.

모두 6개 팀이 참여한 공연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1시간 동안 학교운동장에서 펼쳐졌다. 학생과 교사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밴드부 연주에 참여했다. 특히 이윤미 교장을 비롯한 교사와 일반직장인들로 구성된 우쿨렐레 동아리 공연도 이어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버스킹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학생과 교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한몫했다.

심재길 교감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버스킹이 해를 거듭할수록 학교의 의미 있는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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