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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4 17:04:15
  • 최종수정2026.05.14 18:02:42
[충북일보] '30만전자'와 '200만닉스'가 목전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스피 지수는 8천 선 턱밑까지 쫓아갔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7천981.41로 7천900선에서 상승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7.40p(1.75%)오르며 '8천피'까지 약 19p를 남겨뒀다.

지수는 전장 대비 29.9p 오른 7천873.91로 출발해 장중 한때 7천991.04를 찍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조8천377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도 1천897억원 매수 우위였다.

반면 외국인은 2조1천674억원 순매도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총 26조2천375억 원을 팔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가운데 SK하이닉스는 전장 대비 0.30% 하락한 197만 원에 마감했다.

프리마켓에서 202만1천 원까지 오르며 '200만닉스' 기대감을 높였으나, 기관과 외국인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약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노조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4.23% 오른 29만6천 원에 마감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는 그동안의 인공지능(AI) 인프라 쏠림에서 벗어나 소비재 중심의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며 "삼성전자는 노조 파업 현실화 우려에도 장중 신고점을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스퀘어가 117만1천 원으로 1.60% 하락했고, 현대차는 71만2천 원으로 0.28% 오르며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44만2천 원으로 2.79%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16p 오른 1천191.09로 마감했다.

지수는 이날 10.09p(0.86%) 오른 1천187.02로 출발해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후 등락을 거듭하다 장 후반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913억원과 589억원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은 여기서도 1천484억원 순매도했다.

알테오젠은 전장보다 8.76% 오른 38만5천 원에 마감하며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를 유지했고,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각각 전장보다 6.04%·5.41% 올랐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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