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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이장섭 후보 "내가 적임자"…본격 선거 레이스 돌입

  • 웹출고시간2026.05.14 16:32:39
  • 최종수정2026.05.14 16:32:39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청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 이범석 후보 캠프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예비후보가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범석 후보는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등록을 마치고 "제가 태어나고 자란 청주는 저의 고향이자 제 삶의 자산을 만들어 준 곳이다"라며 "공직생활 30년 중 절반은 중앙정부에서, 절반은 청주를 위해 일해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청주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고, 청주를 위해 가장 일을 잘 할 수 있다"고 선거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범석 후보는 "그동안 청주는 인구 89만, 투자유치 54조원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왔다"며 "민선 9기는 청주시의 향후 100년 미래를 좌우할 돔구장을 포함한 종합스포츠콤플렉스, 청주공항 민간전용활주로, 청주도심통과 CTX 등 대형 프로젝트들이 완성되어 가는 골든타임이다. 정책방향의 일관성과 행정의 연속성이 사업완성도를 결정한다"고 청주시장 연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한 이범석 후보는 "이제 청주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며 "민선 8기 시작한 청주의 도약이 지속적으로 연결되어 반드시 완성될 수 있도록 청주시민 여러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청주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14일 청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후보 등록을 진행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장섭 후보 캠프
이장섭 후보도 같은날 청주시상당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을 한 뒤 "예비후보 기간 동안 시민들로부터 내란세력을 종식하고 제대로 된 지방행정을 펼쳐달라는 열망의 말씀을 많이 들었다"며 "시민의 열망이 현실이 되도록 진심을 다해 선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등록 서류를 통해 전해지는 무게감만큼, 더 깊은 책임감으로 청주를 위해 뛰겠다고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며 "집권 여당 후보로서 헌정을 어지럽힌 내란을 단호히 청산하고, 법과 정의가 바로 선 청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의가 바로 서야 시민 여러분의 평온한 일상과 지역 경제도 든든히 지켜낼 수 있다"며 "혼란의 시대를 끊어내고 청주의 더 큰 도약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취재팀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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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