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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 등록

"젊은 실행력으로 충주 미래 바꾸겠다"

  • 웹출고시간2026.05.14 13:20:31
  • 최종수정2026.05.14 13:20: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동석 충주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시의원 후보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동석 캠프
[충북일보] 국민의힘 이동석 예비후보가 14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충주시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젊고 깨끗한 정치, 실력 있는 행정으로 충주의 미래를 새롭게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의 핵심 기조로 '젊다·깨끗하다·실력있다'를 제시하며 단순한 세대교체가 아닌 중앙정치와 행정 경험을 갖춘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충주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며 "막혀 있는 규제를 풀고 인허가를 해결하며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실행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와 대통령실, 중앙부처에서 정책과 예산, 사업이 움직이는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며 "젊고 깨끗하게 일하며 실력으로 충주의 미래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번 선거를 두고 "누가 문제를 말하느냐보다 누가 실제로 해결할 수 있느냐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실행 중심의 시정 운영을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충주관광공사 설립을 통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상급병원 전문의 순환진료 확대를 통한 의료 공백 해소, 반도체 부품산업 유치를 통한 미래 산업 기반 조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충주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라며 "이제는 그 가능성을 예산과 투자, 기업 유치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실행형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충주 출신인 이동석 후보는 교현초와 충일중을 졸업했으며, 미국 UC 산타바바라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또 MBN 정치부 기자로 약 10년간 국회를 출입하며 정책과 입법 과정을 취재했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전문위원과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해양수산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내며 중앙정부 정책 경험을 쌓았다.

특별취재팀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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