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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 등록

"충주의 성장판 바꾸는 시민시장 되겠다"

  • 웹출고시간2026.05.14 13:15:31
  • 최종수정2026.05.14 13:15:3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주시장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맹정섭 캠프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예비후보가 14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맹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발표한 메시지를 통해 "22년 정치 여정의 마지막 도전 앞에 섰다"며 "충주시민의 선택으로 새로운 충주를 만드는 것이 정치 인생의 완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자 시장인 시대를 열겠다"며 "낡은 충주의 틀을 깨고 충주의 성장판 자체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맹 후보는 충주의 미래 핵심 전략으로 △치유관광도시 육성 △AI 스마트물류기지 구축 및 미래기업 유치 △응급의료 인프라 혁신 등을 제시했다.

특히 충주의 물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을 나타냈다.

그는 "충주의 물길과 자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자산"이라며 "치유와 힐링, 체류형 관광산업을 결합해 충주를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기업 유치 전략과 관련, "충주역에서 금가로 연결되는 스마트물류허브기지를 조성해 미래산업과 좋은 기업이 들어오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일자리 중심 도시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응급의료 체계 개선 의지도 강하게 드러냈다.

맹 후보는 "시민들이 응급 치료를 위해 원주나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충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응급·산모·소아 의료는 물론 교통과 생활 인프라까지 시민 삶의 기본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팀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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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