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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노르딕워킹 힐링 프로그램' 운영

계명산 숲길서 걷고 치유한다

  • 웹출고시간2026.05.14 10:52:00
  • 최종수정2026.05.14 10:52:00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충주시가 계명산 임도를 활용한 산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은 2025년 충주시 시민대상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운영 모습)

[충북일보] 충주시가 계명산 임도를 활용한 산림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시는 이달 15일부터 11월까지(7~8월 혹서기 제외) 시민 대상 '계명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산의 우수한 임도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 건강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산림 휴양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르딕워킹은 전용 스틱을 이용해 걷는 운동으로, 일반 걷기보다 상·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전신 운동 효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관절 부담은 줄이면서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어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교육은 △노르딕워킹 기본 이론 △스틱 사용법 △스트레칭과 올바른 보행 자세 △계명산 임도 체험 등 실습 중심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산림교육 전문단체인 (사)충주숲이 운영을 맡고, 전 충북산악연맹 회장인 김영식 강사가 직접 교육에 참여해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월 2회씩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계명산 숲길을 걸으며 건강 관리와 함께 자연 속 힐링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변준호 산림과장은 "계명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임도 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건강과 치유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계명산을 시민 누구나 찾고 즐기는 대표 산림휴양 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사단법인 충주숲(043-852-2845)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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