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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민선 8기 투자유치 85조 원 돌파…지난달 5개사 투자협약

  • 웹출고시간2026.05.13 17:08:46
  • 최종수정2026.05.13 17:08:46
[충북일보] 충북도는 최근 한 달 만에 1조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도는 지난 4월 한 달간 반도체, 첨단소재, 산업용 필름, 식품 제조 등 미래 성장산업 관련 기업 5개사와 1조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청주와 괴산, 진천에 생산시설을 건립하는 등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이로써 민선 8기 충북의 투자유치 실적은 85조 원을 넘어섰다. 애초 목표액으로 정한 60조 원을 41.9% 초과했다.

이 기간에 도와 11개 시·군이 투자협약을 맺은 기업은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모비스 등 1천458개사로 집계됐다.

도는 주요 앵커기업과 첨단 우수기업을 정밀 타깃으로 삼은 선택과 집중형 투자유치 전략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수치 증가를 넘어 충북형 투자유치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며 "숫자에만 머물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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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