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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서 6·3 지선 필승 다짐…김영환 "승리의 바람 '동남풍' 될 것"

  • 웹출고시간2026.05.13 17:20:38
  • 최종수정2026.05.13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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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 등이 13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방선거 필승 의지를 다지고 있다.

ⓒ 김영환 후보 선거 캠프
[충북일보] 국민의힘이 13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는 출범식이 끝난 뒤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강한 충북,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 실현을 위한 선거전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장 대표와 신동욱·김민수 최고위원, 박준대 당대표 비서실장 등 지도부가 참석했다.

김문수 전 대통령 후보, 이인제·황우여 당 고문, 나경원 전 원내대표, 주진우 의원, 김행 전 청와대 대변인, 김호일 전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등이 함께하며 김 후보를 응원했다.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과 이종배 국회의원, 윤희근 전 경찰청장,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 등 도내 시장·군수 및 광역·기초의원 후보도 참석해 지선 승리를 위한 결집된 의지를 다졌다.

장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이 망하고 무너지는 것을 막아낼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더불어민주당은 전당대회 때 돈 뿌렸던 사람,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코인을 했던 사람, 댓글 조작으로 감옥까지 갔다 온 사람이 지금 민주당 후보로 나왔다"며 "범죄자들이 지방정부를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국민들이 이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충북은 모든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해왔고, 충북에서 이기면 국민의힘이 전국에서 이길 수 있다"며 "충북은 깨끗하고 유능한 후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영환 후보와 함께 충북에서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달라"면서 "충북이 국민의힘의 심장이 돼서 이번 선거에서 승리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충북지사 후보와 기초단체장 후보 등도 필승을 다짐했다. 김영환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수많은 정치적 공격과 어려움 속에서도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고 충북만 바라보며 달려왔다"며 "충북의 변화와 발전은 이미 시작됐고 이제는 그 성과를 완성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충북을 지켜내야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고 충북에서 시작된 승리의 바람이 전국으로 번져 지방선거 승리의 동남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강한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필승 원팀 체제'를 가동했다.

도지사 선거뿐만 아니라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선거까지 하나의 전선으로 묶어 충북 전역에서 압승하겠다는 구상이다. 특별취재팀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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