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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6.05.13 16:52:23
  • 최종수정2026.05.13 16:52:23
[충북일보] 청주시는 "최근 일부에서 제기되는 종량제 봉투 판매가격 인상 우려와 관련해 시는 현재 가격 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료 수급 불안 우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생활에 필수적인 종량제 봉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현재 시는 청주도시공사를 통해 봉투 판매소 대상 인터넷 판매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인터넷 판매 시스템 재가동으로 판매소의 주문과 배송이 보다 신속하게 이뤄지면서 종량제 봉투 공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20리터(L) 재사용 봉투의 경우, 현재 일평균 판매량이 분쟁 이전 평균 판매량 대비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 맞춰 대형마트 등 주요 판매처에도 평상시 수준의 물량을 공급하며 시민들이 구매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는 종량제 봉투 제작 업체별 원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원료가 확보된 업체를 중심으로 긴급 추가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충분한 비축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향후 공급망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원료비 상승 우려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고, 불안 심리로 인한 불필요한 사재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종량제 봉투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 차원의 다각적인 대응을 통해 공급량 확대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불안해하지 마시고 필요한 수량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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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100만 청주, 몇 사람이 아닌 청주시민이 함께 그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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