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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3D 정사영상 활용한 지적재조사 임시상담소 운영 성료

혁신적 기술을 통한 경계 협의, 주민 이해도와 신뢰도 높여

  • 웹출고시간2026.05.13 15:09:54
  • 최종수정2026.05.13 15:09:54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단양군 양당리 주민에게 3D 정사영상을 활용한 상담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단성양당지구와 단성양당2지구의 원활한 경계협의를 위해 3D 정사영상을 활용한 임시상담소를 양당리 경로당에 마련해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평일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토요일까지 운영하며 총 46명 약 152필지에 대한 경계 협의를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D 정사영상, 드론 영상자료, 현황측량 자료를 도면과 중첩해 토지의 위치와 이용 현황, 인접 토지와의 관계를 입체적으로 설명함으로써 기존 평면 자료로는 이해하기 어려웠던 경계와 현장 상황을 주민들이 더욱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 데 큰 효과를 냈다.

군은 단성양당지구, 단성양당2지구, 그리고 단양기촌지구를 포함한 시범사업 구간에 3D 정사영상 활용을 확대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혁신적 기술을 통한 경계 협의 과정에서 주민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면적 증감이 예상되는 토지에 대해서는 사전감정평가 금액도 함께 안내해 토지소유자가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경계협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상담소를 방문한 한 토지소유자는 "3D 정사영상 덕분에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도 토지 현황을 명확히 알 수 있어 매우 편리했다"며 "평일 방문이 어려웠는데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해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군 관계자는 "3D 정사영상은 경계 협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매우 효과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사전감정평가와 현장 상담을 병행해 주민들이 쉽고 신뢰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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