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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세명대 경찰학과와 기관사칭 노쇼 사기 예방 캠페인 펼쳐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 선제 예방에 앞장

  • 웹출고시간2026.05.13 15:05:23
  • 최종수정2026.05.13 1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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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장락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관사칭 노쇼(NO-SHOW) 사기' 예방 캠페인에 나선 제천경찰서와 세명대 경찰학과 학생들.

ⓒ 제천경찰서
[충북일보] 제천경찰서가 지난 12일 장락동 상가 밀집 지역에서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과 협력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기관사칭 노쇼(NO-SHOW) 사기'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공공기관 및 군부대 등을 사칭한 노쇼 사기 피해를 막고자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 지킴이로 활동 중인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학생들과 함께 제천 지역 내 상가를 돌며 관공서 점검 사칭, 특정 업체 제품 강매 등 주요 사기 수법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부했고 "관공서에서 특정 업체 제품 구매를 요구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일은 절대 없다"는 점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여기에 의심스러운 주문이나 선입금 요구가 발생할 경우 즉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조성철 범죄예방대응과장은 "기관사칭 노쇼 사기는 소상공인의 불안 심리를 악용하는 범죄인 만큼 사전 예방과 빠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범죄 경계심이 높아지고 경제적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실질적 효과가 기대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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